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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아카데미]

【U-15후카가와】한국 원정 4일차

【한국 원정 4일차】

오늘은 야마구치 히로노가 담당합니다!
원정 4일차를 맞이한 FC 도쿄 U-15 후카가와는 어제 하루에 2경기를 치렀기에 휴식일 겸 서울 시내를 활발히 보내기 위해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했습니다.


팀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깊게 하는 시간이 되도록 공원 내를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어트랙션에 도전해 나갑니다.
공원 내는 꽤 혼잡했지만, 그곳에서는 공격적으로 FC 도쿄 선수답게 처음 만나는 어트랙션에 끈기 있게 대응하고 있었습니다.


축구로 모인 동료들이지만,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즐겁습니다.
나에게 긍정적인 존재로 느껴지는 사람이 되기를 계속 바랍니다.
장래에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 섰을 때, 주말에 이 선수를 응원하며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관광의 마지막에 쇼핑을 즐긴 후에는 본고장의 삼겹살을 맛보았습니다.


여기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력을 다하는 정신으로 마지막까지 본고장의 고기에 맞서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기장 내에서는 일본에서는 좀처럼 맞붙기 어려운 중학교 3학년과의 강도 있고 속도감 있는 경기를 통해, 개인의 기술이나 판단이 조금만 어긋나도 통하지 않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자산이 된다고 느낍니다.

언제 자신의 무기를 발휘할지, 상대의 움직임을 인지하는 능력의 필요성을 선수 스스로 느끼고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원정도 후반전에 접어들면서, 경기장 안팎에서 열세인 상황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한국에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길 바랍니다.



・나카지마 슈토 선수
한국 원정 4일차에는 시내 관광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갔습니다. 4~5명씩 그룹을 만들어 각각 어트랙션을 타거나 게임을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본에는 없는 어트랙션과 게임이 많아 처음 경험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 후, 한국 추천 과자와 김 등을 쇼핑몰에서 기념품으로 사러 갔습니다. 언어를 몰라 계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가 협력하고 현지 분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기념품을 살 수 있었습니다.
버스 이동에도 꽤 익숙해졌습니다.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늘려 팀 전체의 친밀감을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휴식일이기도 해서 축구를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원정을 되돌아보면 우리보다 몸이 강하고 키가 큰 상대와의 대결에서 포지셔닝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원정에서 배운 포지셔닝의 중요성을 의식하며 내일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남기고 싶습니다.



◇한국 원정 첫째 날의 모습은여기

◇한국 원정 둘째 날의 모습은여기

◇한국 원정 셋째 날의 모습은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