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에, 알렉산더 숄츠 선수가 무사시노엔(금) 스쿨을 방문했습니다!

▢알렉산더 숄츠 선수
알렉산더 숄츠 선수가 무사시노엔(금) 스쿨의 킨더 클래스, 1·2학년 클래스에 방문했습니다!

▽단체 사진▽

쇼르츠 선수가 보이자, 스쿨생들은 약간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큰 박수로 환영했습니다.
쇼르츠 선수도 다정한 미소로 스쿨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성스럽게 소통했습니다!

쇼르츠 선수는 현재 스쿨에서 진행 중인 ‘컨트롤과 패스’에 대해 “공을 멈출 때는 인사이드로 벽을 만드는 것처럼 하면 멈추기 쉬워!”라고 일본어로 알기 쉽게 조언을 전했고, 더 나아가 “저도 어릴 때부터 인사이드로 공을 멈추는 것을 의식하며 많이 연습해왔습니다. 그 의식은 프로가 된 지금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쿨생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스쿨생들로부터 "볼을 잡았을 때 어떤 점을 의식하며 플레이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이 나오자, "고개를 들고 동료의 위치와 상대가 어디서 볼을 빼앗으러 오는지 보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하며, 실제로 볼을 사용해 정성껏 시범을 보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스쿨생들의 표정은 진지 그 자체였고, 보호자 분들도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지켜보고 있어 매우 인상적인 광경이었습니다.

질문 시간이 끝난 후에는, 스쿨생 한 명 한 명에게 사인과 기념 촬영을 정성껏 응대했습니다.

방문 마지막에는 "함께 플레이하자!"라고 말하며 1, 2학년 경기에도 참가했습니다!

경기에서는 힘찬 드리블로 앞으로 나아가는 플레이와 정확한 패스의 정밀함을 선보이며, 스쿨생들은 가까이서 보는 최고 수준의 기술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스쿨생들로부터는, “숄츠 선수가 일본어로 말을 걸어줘서 기뻤어요!”
“같은 팀에서 함께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와 같은 목소리가 많이 나왔고, 숄츠 선수 자신도 “오늘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2경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스쿨생들로부터 큰 힘을 받은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스쿨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으며, 프로의 기술을 체험했을 뿐만 아니라, 숄츠 선수의 다정한 인품과 프로 의식을 접하며, 축구와 숄츠 선수에 대한 동경이 더욱 커졌습니다.

FC 도쿄 축구 스쿨에서는, 톱팀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스쿨생들의 꿈과 성장을 이어가는 노력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