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TOKYO GROW WITH” 프로그램(학생 비즈니스 스태프)의 일환으로, 치바현 후나바시시를 홈타운으로 하는 B.LEAGUE 소속 프로 농구팀 치바 제츠에서 활동하는 학생 인턴과의 교류회를 실시했습니다.

FC 도쿄에서는 2025년 4월부터 『“TOKYO GROW WITH” 프로그램』으로서 학생 비즈니스 스태프의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치바 제츠에서도 같은 해 10월부터 『치바 제츠 NEXT STAGE Internship』으로서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이번 교류회 개최로 이어졌습니다.

당일에는 치바 제츠에서 3명의 학생 인턴, FC 도쿄에서 4명의 학생 비즈니스 스태프가 참가했습니다. 양 클럽 학생들의 자기소개로 시작하여 각자가 담당하는 업무 소개와 홈 경기 운영에서의 역할, 일상의 배움 등을 공유했습니다. 더불어 10월에 프로그램이 시작된 치바 제츠 학생들로부터 4월부터 활동해 온 FC 도쿄 학생들에게 질문이 이어졌고, 후반에는 좌담회 형식으로 자유롭게 의견 교환과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치바 젯츠의 학생 인턴으로부터 "TOKYO GROW WITH 프로그램에서의 활동을 통해 의식하고 있던 점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이 들어오자, FC 도쿄의 학생 비즈니스 스태프는 "모르는 것이 있어도 바로 직원 비즈니스 스태프에게 의지하지 않고, 먼저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자세를 소중히 여겼다", "홈 경기 운영에서는 스타디움에 방문하는 고객의 시점에서 어떻게 보일지를 의식하며 배너와 게시용 POP를 제작했다"고 말하며, 활동 중에 의식하고 있던 포인트를 소개했습니다.

FC 도쿄의 학생 비즈니스 스태프로부터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이 많이 전달되었을 뿐만 아니라, 치바 제츠의 학생 인턴으로부터도 아레나 경기의 특징과 연출의 매력이 공유되는 등, 양쪽 모두에게 학습이 있는 충실한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2025 시즌 “TOKYO GROW WITH”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여기
◇활동 리포트①은 여기
◇활동 리포트②는 여기
◇활동 리포트③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