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加入選手インタビュー<br />
マルコス ギリェルメ選手

인터뷰2025.8.21

신입 선수 인터뷰
마르코스 길리에르메 선수

Q, 이 시점에서 가입을 결정한 경위를 알려주세요.
A, 우선 이 클럽에 가입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야기를 받은 후 매우 짧은 시간 안에 가입을 결정했습니다. J1 클럽 중에서 빅팀이라고 생각했던 도쿄에서의 오퍼였기 때문에, 아무런 망설임 없이 즉결이었습니다.

Q, 도쿄에서 공식 제안이 언제 있었나요?
A, 겨우 시간에 맞춰, 8월 20일에 이야기가 정리되었습니다. 결정까지의 타임리밋은 매우 짧았습니다. 받은 제안을 공식적으로 수락하고, 저녁에는 도쿄로 향했습니다. 짐을 천천히 정리할 시간도 없이, 장비인 스파이크와 옷 2~3벌만 들고 비행기에 탔습니다(웃음). 바쁜 하루였지만, 이 결정은 전혀 잘못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도 기뻐했습니다.

Q, 도쿄라는 팀이나 도시について 어떤 인상을 가지고 계십니까?
A, J리그에서의 대결 경험은 저 자신도 없고, 그다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제안을 받았을 때 팀의 규모나 도쿄의 거리 풍경, 팬과 서포터 여러분의 열기를 들으면서, 아무런 망설임 없이 도쿄에서 플레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Q, 바로 트레이닝에 참가하셨습니다.
A, 어제 도쿄에 도착했고 오늘부터 트레이닝을 시작했지만, 하루라도 빨리 전체 연습에 합류하고 싶었고, 연습부터 함께 플레이하며 빨리 소통을 깊게 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연습에서는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팀 동료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다고 느꼈고,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Q, 스트롱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A, 스피드를 살린 플레이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공격 시 전진하는 속도도 그렇지만, 수비 시 프레스백과 전환 속도도 봐주셨으면 합니다.

Q, 최근 2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힘든 시간도 경험하셨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매일을 보내셨나요?
A, 경기에 출전해 팀에 기여할 수 있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이번 시즌 중간에 감독이 교체되면서 출전 시간도 줄어들었고, 경기 멤버로 동행하지 못하는 날들도 경험했습니다. 특히 이 2개월간은 매우 힘든 상황이었지만, 경기에 나서든 나서지 않든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생각하며, 긍정적인 행동과 목소리가 팀에 플러스가 되길 바랐습니다.


Q, 도쿄에서의 데뷔를 향해 상당한 에너지가 쌓여 있는 것 같습니다.
A, 물론입니다. 출전하지 못해 속상한 마음도 있습니다. 빨리 경기를 하고 싶고, 주어진 기회를 확실히 잡고 싶습니다. 그리고 클럽에 관계하는 모든 분들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플레이와 결과로 팀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Q, 도쿄의 팬·서포터 여러분도 마르코스 길예르메 선수의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A, 열심히 달리고, 스피드를 살린 플레이로 팀에 기여하는 모습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자세한 것은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 도쿄에는 많은 브라질 국적의 선수들이 팀의 상징으로 활약해 왔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그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남길 수 있도록 뜨겁게 싸우고 싶습니다.

우선, 어떤 때라도 100퍼센트의 힘을 다해 싸워 나갈 것을 약속하고 싶습니다. 싸우는 이유는 팀의 승리를 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팬·서포터 여러분을 위해서입니다. 승리를 끌어당기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