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ch 경기 일정·경기 결과

2014년 U-15 후카가와 경기 결과

12/21(일) 히타치나카시 종합운동공원 육상경기장(킥오프 13:20)
제22회 도쿄도 클럽 유스 축구 U-14 선수권 대회

FC 도쿄 U-15 후카가와

2 - 1

감바 오사카 주니어 유스

FC 도쿄 득점자

11, 카지타니 요시히토(28분)
6, 아라카와 코키(53분)

FC 도쿄 출전 선수

GK 16, 다카세 카즈쿠스
DF 4, 하세가와 코키, 5, 오카니와 슈토, 15, 시노하라 신타, 29, 쿠사즈미 코스케
MF 6, 아라카와 코키, 10, 시나다 마나토, 11, 카지타니 요시히토 → 26, 카타야마 쿄세이 (78분), 17, 요코에 루이
FW 7, 요시다 카즈히로→8, 이시즈카 카이(80+3분), 9, 후키노 류지→31, 코마츠 케이(62분)

평가

[리저브]
GK:1, 오츠카 노리히토
MF:14, 호리 슈다이, 23, 오히라 켄고
FW:18, 하세가와 다이키

경기 다이제스트
흐린 하늘에 이 계절 치고는 그리 춥지 않은 기온이며, 바람도 거의 없다. 킥오프 직후부터 후카가와는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며 상대 진영에서 볼을 움직인다. 시작하자마자 오른쪽 사이드에서 시나다, 아라카와, 오카니와가 드리블과 패스 연계로 공격을 시도하며 상대 진영 깊은 위치까지 진입한다. 그러나 감바 오사카는 몸을 내걸고 도쿄는 원하는 대로 골문 앞에 들어가지 못한다.

후카가와는 수비 라인을 높게 올리고 넓게 벌려 시나다를 중심으로 패스를 전개하며 주도권을 잡는다. 감바 오사카는 수비 라인을 낮게 설정하고 서로의 거리를 좁게 유지하여 후카가와가 공간을 이용하지 못하게 한다. 후카가와의 첫 슈팅은 10분에 나왔으나 골키퍼가 정면에서 잡아낸다. 15분이 지나면서 감바 오사카는 후카가와의 공격을 견디면서 볼을 빼앗으면 사이드에서 기점을 만들고 짧은 패스로 리듬을 만들며 공격해 온다.

후카가와는 오른쪽 사이드에서 연속적으로 공격 압박을 가해간다. 사이드로 전개하며 아라카와가 기점이 되고, 그 바깥을 SB 오카니와가 풍부한 활동량으로 오버래핑을 시도한다. 22분에 후키노가 상대 수비수에게 몸을 비틀며 사이드에서 돌파해 중앙으로 크로스하고, 이를 카지타니가 타이밍 좋게 쇄도해 슈팅하지만 공은 골문을 맞추지 못한다.

후카가와가 효과적인 측면 공격으로 리듬을 만들어 간다. 이에 대해 감바 오사카는 빼앗은 볼을 이어가면서 후카가와의 수비 라인 뒤를 노리려 하지만, 후카가와의 수비 라인이 집중해서 막아낸다. 또한 골키퍼 다카세가 동료들에게 정확한 코칭으로 침착함을 가져다준다.

그리고 후카가와의 선제골이 29분에 나옵니다. 오른쪽 사이드에서 요시다가 드리블로 상대를 끌어당기고, 뒤에서 지원하던 오카니와에게 패스, 오카니와는 이를 크로스, 골문 앞에서 자유로웠던 카지타니가 침착하게 슈팅을 성공시킵니다. 전반전은 이대로 1대0으로 종료됩니다.

후반 시작

후반 시작과 함께, 후카가와는 엄격하게 상대 볼 소유자에게 압박을 가한다. 이에 대해 감바 오사카는 볼을 빠르게 움직이고 싶지만, 후카가와의 연동되고 집중된 수비에 리듬을 잡기 어렵다. 그리고 두 번째 골이 후카가와에서 나온다. 왼쪽 사이드에서 쿠사즈미가 카지타니에게 패스하고, 카지타니는 세로로 돌파해 상대를 제치고 니어사이드로 빠른 볼을 보낸다.
여기에 최고 속도로 달려든 아라카와가 헤딩으로 연결해 골! 기다리던 추가 득점을 올린다.

이 두 번째 골을 허용하면서 감바 오사카는 더욱 공격에 인원을 투입한다. 후카가와 선수들의 끈질긴 수비로 인해 감바 오사카 선수들은 좀처럼 리듬 좋게 패스를 이어가지 못한다. 62분, 후카가와는 여기서 첫 번째 교체 카드를 꺼낸다. 후키노를 대신해 코마츠를 투입한다. 감바 오사카는 중원에서 후카가와 뒤 공간으로 긴 볼을 넣어온다. 이에 대해 몸을 내세워 수비한다.

하지만 한순간의 빈틈을 노려 실점하고 만다. 후카가와의 수비 라인 뒤 공간에 띄운 공이 전달되고, 골키퍼 다카세가 그 공에 대응하려 앞으로 나오지만, 상대가 한순간 더 빨리 헤딩으로 공을 건드려 공은 무인 골대로 굴러 들어간다. 이로써 2대 1이 된다.

여기서부터가 진짜 승부다! 감바 오사카는 앞으로 인원을 더 투입해 어쨌든 동점에 따라잡으려 하며 볼을 넣어오지만, 후카가와는 이에 침착하게 대응한다. 도전과 커버, 서로의 코칭 목소리, 풍부한 운동량으로 대응한다. 78분에 두 번째 교체로 이날 첫 득점을 올린 카지타니를 대신해 카타야마를 투입하고, 추가 시간에는 세 번째 교체로 요시다를 대신해 이시즈카를 투입한다. 교체로 들어온 선수들도 전력으로 플레이한다.

그리고 타임업. 사이드를 효과적으로 무너뜨려 2득점과 상대의 롱볼을 포함한 공격에 대해 1실점에 그치며 승리를 거둔다. 전날 J 유스컵 준결승에서는 U-18이 아쉽게도 감바 오사카에 패했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동생격인 후카가와가 자신들의 장점을 발휘하며 승리를 거두어 U-18의 복수도 이루었다. 내일은 하루 휴식일이 된다. 충분히 영양을 섭취하고 휴양하여 에너지를 회복하며 마음을 정비해 다음 대결에 전력을 다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