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ch 경기 일정·경기 결과
2014년 U-18 경기 결과
4/13(일) 쇼난공과대학부속고등학교 그라운드(킥오프 15:00)
고엔미야컵 U-18 축구리그 2014 프린스리그 간토 1부 제1절
FC 도쿄 U-18
2 - 0
쇼난 공과대학교 부속 고등학교
FC 도쿄 득점자
24,아이하라 카츠야(51분), 7,나가사와 코스케(79분)
FC 도쿄 출전 선수
| GK | 30,마츠시마 카츠야 |
|---|---|
| DF | 3,야마기시 루, 4,오니시 타쿠마, 2,타카다 세이야, 24,아이하라 카츠야 |
| MF | 15,아베 슈토, 6,다카하시 코키, 9,하스카와 유다이→5,타미야 아오토(68분), 7,나가사와 코스케→12,야마구치 사토시(90+2분), 11,와타나베 류→18,야나기 타카히로(87분) |
| FW | 14,오쿠마 켄타→22,사토 료(81분) |
평가
[리저브]
GK:1,이토 코키
DF:
MF:8,시모다이라 요시키, 27,고야마 타쿠야,
FW:19,니시모토 루이, 25,미나미 다이스케
○경기 하이라이트
고엔노미야컵 U-18 축구리그 2014 프린스리그 간토 제2절 상대는 가나가와현 리그에서 우승하고 프린스리그 진입전을 통과한 쇼난 공과대학 부속 고등학교. 경기 전, 사토 감독은 "쉬운 경기는 하나도 없다. 볼 경합에서 이기고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경기를 지배해 반드시 이기자"라고 선수들을 격려하며 보냈다.
경기는 상대 볼로 킥오프로 시작된다. 시작부터 상대는 롱볼을 주로 하는 세로로 빠른 공격을 시도하지만, 도쿄는 오니시와 다카다를 중심으로 침착하게 대응한다. 그러던 8분, 흐름을 바꾸려는 GK 마츠시마의 롱볼을 전방에서 하스카와가 끈질기게 잡아 슈팅까지 연결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점차 리듬을 잡기 시작한 도쿄는 이어지는 9분에도 높은 위치에서 상대 볼을 가로챈 다카하시가 빠르게 골을 노리지만 상대 GK 정면으로 향한다.
10분이 지나자 경기는 완전히 도쿄 페이스가 되었다. 15분, 최후방의 다카다에서 타카하시, 아이하라로 이어지는 오른쪽 사이드에서 템포 좋게 볼을 연결하고 마지막에는 아이하라가 사이드를 돌파해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으나 상대 수비수에게 클리어당했다. 이 플레이로 얻은 코너킥을 나가사와가 날카로운 라이너성 궤적으로 중앙에 보냈지만 잘 맞추지 못했다. 그 후에도 도쿄는 높은 위치에서 연동된 수비로 상대를 자유롭게 하지 않고, 타카하시를 기점으로 볼을 좌우로 분산시키며 필드의 폭을 크게 사용해 상대를 흔들었으나, 자기 진영에 모두가 수비 블록을 만든 상대를 좀처럼 무너뜨리지 못했다.
조급해하지 않고 끈기 있게 볼을 주고받으며 기회를 엿보는 도쿄는 왼쪽 사이드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해 나간다. 43분, 뒤쪽으로 빠져나간 왼쪽 사이드의 야마기시에게 다카하시가 왼발로 절묘한 패스를 보낸다. 이를 야마기시가 가슴 트랩 후 오른발로 노리지만 끝까지 몸을 던져 막아서는 상대 수비수에게 저지된다.
공격의 손길을 늦추지 않는 도쿄는 이어지는 44분 렌카와가 측면을 돌파하며 왼발 크로스를 올린다. 이를 반대편에서 달려온 아이하라가 프리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바를 넘긴다. 그 후에도 오오쿠마의 능숙한 포스트 플레이에서 타카하시에게 볼을 떨어뜨리고, 왼쪽 측면의 야마기시로 전개한다. 야마기시는 그대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리고 다시 달려든 타카하시가 헤딩으로 맞추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한다. 연달아 찬스를 만들었으나 전반은 양 팀 모두 무득점으로 마친다.
하프타임. 선수들은 "옆으로만 패스하지 말고, 골을 향한 의식을 잊지 말고 플레이하자"고 서로 격려한다. 사토 감독은 "상대가 물러나는 것은 예상된 전개다. 조급해하지 말고 더 세로 돌파를 의식하며 침착하게 플레이를 계속하자"고 말하며 후반전을 맞이한다.
도쿄는 후반 시작 48분과 49분에 렌카와가 연달아 마무리까지 가져갔지만 골을 넣지 못하고 부주의한 파울로 상대에게 프리킥을 허용한다. 이 프리킥을 상대는 직접 노리지 않고 짧은 패스를 이어가며 공격을 시도하지만, 도쿄는 침착하게 대응해 패스를 차단한다. 이 공을 오른쪽 사이드의 아이하라가 그대로 드리블하며 올라가 상대와 경합하면서 오른발로 슈팅을 노린다. 이 슈팅이 상대 수비수가 뻗은 발에 맞아 골망을 흔들며 기다리던 선제골을 뽑아낸다.
리드를 잡은 도쿄는 정성스럽고 차분하게 볼을 돌리며 경기를 지배하는 시간이 계속된다. 그러나 동점을 만들기 위해 전진하는 상대의 맹공을 받는 시간대도 있었다. 66분, 67분에 자진 우측 사이드를 무너뜨려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키퍼 마츠시마를 중심으로 오니시, 다카다, 야마기시, 아이하라 등 수비진이 몸을 던진 끈질긴 수비로 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68분에는 좌측 사이드에서 여러 차례 좋은 기회를 만든 하스카와를 대신해 타미야가 투입되었다.
79분, 왼쪽 사이드 높은 위치에서 야마기시와 타미야가 몸을 맞대며 연결한 볼을 중앙의 다카하시가 미들 슛으로 노린다. 이 슛은 GK에 막히지만, 흘러나온 볼을 따라간 아베를 상대 GK가 넘어뜨려 PK 판정이 내려진다. 이 PK를 나가사와가 침착하게 골 왼쪽 구석에 차 넣어 추가 득점을 올리며 2-0으로 만든다.
그 후, 81분에 오쿠마를 대신해 사토를, 87분에는 와타나베를 대신해 야나기를 그라운드에 투입하여 전방에서 계속 압박을 가한다. 추가 시간에는 마지막까지 전방에서 공을 쫓던 나가사와를 대신해 야마구치를 투입해 시간을 잘 활용하며 그대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90분 내내 열심히 뛰었을 뿐만 아니라, 볼 경합에서 ‘반드시 이긴다’는 의지가 보인 경기였다. 이로써 팀은 2연승을 달성했다. 다른 경기장에서는 마에바시 이쿠에이, 오미야 아르디자 유스, 토코가쿠엔이 각각 무승부를 기록해 제2절 종료 시점에서 선두에 올랐다.
오늘도 AWAY 쇼난에 방문해 주시고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FC 도쿄 U-18에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